아직 봄이지만 계절의 시계는 여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.
내일도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.
서울 낮 기온이 28도, 강릉 34도로 오늘보다는 낮지만 예년보다는 5~11도 가량 높겠습니다.
일찍 찾아온 여름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건강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
또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고
낮 동안에는 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습니다.
오전까지는 안전 운전에, 오후에는 강한 자외선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여기에 오존 농도도 대부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.
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강원 동해안에는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.
서울 17도, 강릉 24도, 대전 17도, 부산 18도로 예상됩니다.
낮 동안에는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.
서울 28도, 대전 31도, 광주 31도, 대구 32도로 예상됩니다.
모레는 하늘이 흐려지면서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 고온 현상이 주춤할 전망입니다.
날씨 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5162330201049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